11월 킨텍스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 개최
WHE 2025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 상담회 현장 ⓒWHE 2026 조직위원회
국내 수소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가 오는 11월 열린다. 중국·일본·호주·스페인 등 10여개국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기업들과 수출·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World Hydrogen Expo(WHE 2026)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WHE 2026의 주요 부대행사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수소연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수행 지자체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와 파트너십 상담회로 구성된다. 국내 수소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상담회에는 KOTRA 해외 조직망을 통해 선정된 중국, 일본, 호주, 스페인 등 10여개국의 글로벌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수소 산업 관련 기업 약 80개사가 참여한다.
참가 해외 기업의 사업 분야도 다양하다. 차량·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 액화수소 해상운송 및 대형 수소운반선, 재생에너지 연계형 알칼라인 수전해,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국내 업체와 상담에 나선다.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투자회사 강연과 5개 광역지자체의 수소정책 발표가 진행된다. 예비수소 전문기업과 수소 전문기업들도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수소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수출 상담뿐 아니라 기술 협력과 투자 논의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수소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세계에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출 및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수소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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