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후보 “골목골목이 활성화되는 순환형 금산 경제를 만들 것”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6.05.26 08:59  수정 2026.05.26 08:59

‘지역 곳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

지난 5월 21일(목),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후보가 참여했다.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천 서약에서 박 후보는 “금산군수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에서 3개의 금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는 성과가 있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K-진생데이'가 제정되는 성과도 있었다"라며, "자연환경과 인삼·약초 등 금산의 장점을 살려 세계적인 치유관광도시를 조성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박범인 후보ⓒ지속가능관광포럼

박범인 후보는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 지역화폐 활성화로 골목골목이 활성화되는 순환형 금산 경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이번 매니페스토 정책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당선 후 협약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약한 후보들의 당선으로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충청남도 농정국장 출신이며, 관광경영학을 수료한 박범인 후보는 ▲금산사랑상품권 및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금산군민 기본소득(월 15만원) 지급 ▲금강변 관광명소 육성 ▲국제적 치유관광 명소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 ▲100개 특화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등을 공약하고 있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정책을 연계한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단체장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방정부의 전략 재원으로 육성 ▲반값여행을 통한 기부자의 방문객·생활인구 전환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소비의 역외유출 방지 ▲사이버주민증을 통한 생활인구와 복수주소제 시대 준비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를 통한 공약 이행 책임 강화 등이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앞으로 데일리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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