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전망…김영빈 37% vs 윤용근 27%
김영빈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치러지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빈 민주당 후보와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영빈 후보가 윤용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대전MBC와 충청투데이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무선 100% 전화면접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지지하나'라는 질문에 김영빈 후보는 35%, 윤용근 후보는 3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p로 오차범위(±4.4%p) 내다. 이은창 개혁신당 후보는 2%, 김혁종 무소속 후보는 7%, 정연상 무소속 후보는 1%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23%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영빈 후보 37%, 윤용근 후보 27%로 조사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0%p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은창 후보는 1%, 김혁종 후보는 4%, 정연상 후보는 0%였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소속 정당과 정치적 성향'이라는 응답이 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덕성과 청렴성'과 '지역 문제 해결 능력'이 각각 17%, '인물과 능력'이 15%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와 관련해서는 긍정 평가가 61%, 부정 평가는 31%로 집계됐다.
반면 지방선거 인식 조사에서는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이 41%,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은 47%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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