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하정우-한동훈 양자대결시 1.8%p 초접전 [에이스리서치]

고수정 오수진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5.20 08:33  수정 2026.05.20 08:35

다자대결시 河 40.4% 박민식 20.9% 韓 32.7%

하정우-한동훈 양자대결 河 41.8% 韓 40.0%

河-박민식 양자대결선 17.6%p차 오차범위 밖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양자대결을 치렀을 때는 단 1.8%p 초접전 양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나'라고 물은 결과, 하정우 후보 40.4%, 박민식 후보 20.9%, 한동훈 후보 32.7%로 나타났다.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다. 김성근 무소속 후보는 2.1%로 조사됐다. '없음'은 2.6%, '잘 모르겠다'는 1.4%였다.


적극 투표층에서의 지지도는 하정우 후보 46.7%, 박민식 후보 19.0%, 한동훈 후보 32.7%로 조사됐다.


'본인의 지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0.5%가 하정우 후보를, 17.9%가 박민식 후보를, 34.8%가 한동훈 후보를 꼽았다.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하정우 후보가 41.8%, 한동훈 후보가 40.0%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은 13.4%, '잘 모르겠다'는 4.9%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8%p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각각 47.2%대 29.6%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15.5%이며, '잘 모르겠다'는 7.8%다. 두 후보의 격차는 17.6%p 오차범위 밖이다.


부산 북갑 지역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9%, 국민의힘 29.4%, 조국혁신당 4.4%, 개혁신당 2.9%, 진보당 2.1%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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