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전망…김경수 47.3% vs 박완수 43.6%
경남도민 88.3% "반드시 투표할 것"
(왼쪽부터) 6·3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전희영 진보당 후보(기호순) ⓒ연합뉴스
6·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실시된 경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두 후보가 팽팽한 흐름을 보이며 혼전 양상을 이어갔다.
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8~19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경남도지사로 누구를 지지하나'라는 질문에 김경수 후보는 44.8%, 박완수 후보는 43.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p로 오차범위(±3.1%p) 내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2.2%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5.6%, '잘 모르겠다'는 3.9%로 집계됐다.
응답자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경남도지사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나'라는 질문에는 김 후보 47.3%, 박 후보 43.6%, 전희영 후보 1.0% 순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2%였다.
지방선거 구도와 관련해선 '여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이 45.3%, '야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은 39.4%로 집계됐다.
경남 지역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7.5%, 국민의힘 34.9%, 조국혁신당 4.4%, 진보당 3.3%, 개혁신당 3.1%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정당'은 3.3%, '없음'은 12.3%, '잘 모르겠다'는 1.1%였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88.3%로 나타났다. 이어 '가급적 투표할 것' 6.9%,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1%,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0.9%, '잘 모르겠다' 1.7%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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