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막는다"…새마을금고, 비수도권 어르신 예방교육 확대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10.01 16:27  수정 2026.10.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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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명 시니어 금융강사 양성…5만7184명 예방교육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 진행

1일 서울 중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에서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오른쪽)와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확대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금융사기 예방교육 대상을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까지 확대한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 방법을 교육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융사기 대응 전문인력도 현장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서 2024년부터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을 위해 협력해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매년 5000만원을 출연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니어 금융강사를 양성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258명의 시니어 금융강사를 배출했으며, 총 2571회 교육을 통해 5만7184명에게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금융 안전망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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