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체신문화로 창간…통권 772호
다섯 개 제호 변천사 담은 특별호 발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과 사람들 창간 80주년을 맞아 통권 772호인 9·10월호를 특별 기념호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80주년 기념호 표지. ⓒ우정사업본부
1946년 창간한 우정사업본부 사보 우체국과 사람들이 창간 80주년을 맞았다. 한국 우정의 역사와 시대상을 기록해 온 국내 최장수 공공기관 사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과 사람들 창간 80주년을 맞아 통권 772호인 9·10월호를 특별 기념호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념호 표지는 1946년 10월 발간된 창간호 체신문화(遞信文化)의 한자 제호와 글자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별호에는 체신문화부터 체신, 정보와 통신, 디지털포스트, 현재의 우체국과 사람들까지 다섯 개 제호의 변천사를 담았다. 직원과 고객 등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활용해 숫자 80을 형상화한 콘텐츠도 실었다.
우체국과 사람들은 시대에 따라 달라진 우체국 풍경과 직원·고객의 이야기를 기록해 왔다. 우체국 창구에 비치되는 인쇄본과 함께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우정 가족의 삶과 역사를 담아온 사보의 창간 80주년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체국과 국민을 가깝게 이어주는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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