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모습. ⓒ뉴시스
시총 상위 50개 아파트 가격 4개월 만에 하락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 아파트의 월별 시총 변동률을 지수화한 KB선도아파트50 지수는 99.2로 8월 대비 0.22% 하락했다. 정부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후 고가 단지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매가격은 지난달 대비 1.13% 오르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 집값, 평탄화 아닌 ‘상향 평준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집값에 대해 “‘평탄화’보다는 ‘상향평준화’가 정확한 현실을 반영하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강남권 집값은 하락하고 그 외지역 집값은 오르는 ‘평탄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오 시장에 반박한 것이다. 오 시장은 최근 취임한 홍지선 국토부 장관과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HF, 보금자리론 소득기준 개선…결혼 페널티 축소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10월 19일 신규 대출 신청 건부터 신혼가구 보금자리론 소득 기준을 개선한다. 현재는 부부 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일 때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부부 중 한 명의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라면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넘어 1인 소득 기준을 적용받는 경우에는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배우자가 직접 대출을 신청해 차주가 돼야 한다.
전국 상가 공실률 13%대 돌파…2021년 이후 최고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일반상가 공실률은 2021년 1분기 11.96%에서 올 2분기 13.36%로 5년 새 1.4%포인트 상승했다.2024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가의 핵심인 1층도 전국 공실률이 2021년 1분기 4.79%에서 올 2분기 6.68%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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