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내린천서 공중 이동형 거리예술 '떠 있는 거리' 공연 개최
서울대 개교 8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구청 광장에서 진행
샤로수길 클럽데이 등 음악 페스티벌로 지역 상권과 청년문화 활성화
별빛내린천 특별공연 '떠 있는 거리' 포스터ⓒ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9월과 10월에 걸쳐 구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별빛내린천, 구청 광장, 샤로수길 등에서 공연과 축제를 마련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음악과 예술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9월30일과 10월1일에는 별빛내린천 봉림교 일대에서 와이어를 이용한 공중 이동형 거리예술 공연 '떠 있는 거리'가 진행된다. 이 공연은 하늘, 물, 우주를 주제로 한 횡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10월2일 13시 관악구청 광장에서 '브런치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샤로수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샤로수길 클럽데이' 포스터ⓒ관악구
이어 10월3일 19시부터는 샤로수길 일대에서 '샤로수길 클럽데이'가 열린다. 라이브클럽과 문화공간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지역 상권과 청년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행사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24일에는 청림동·행운동에서 '지역공감 어울림축제', 신사동에서 '신사어울림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축제들은 지역문화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행사가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 서울대학교, 지역 상권 등 관악구의 강점을 문화와 연결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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