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남양주 퇴계원4구역 재개발 수주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9.22 17:45  수정 2026.09.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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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가구 규모...공사비1933억원

퇴계원4구역 재개발 조감도.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원 ‘퇴계원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5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면적은 약 9만㎡, 총 공사비는 약 1933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에 센트레빌의 주거 철학과 퇴계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센트레빌 더 포르타(Centreville The Porta)’를 제안했다. ‘포르타(Porta)’는 ‘문’과 ‘관문’을 뜻하는 라틴어로,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관문으로 자리해 온 퇴계원의 입지적 특성과 미래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동부건설은 단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에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적용할 계획이다. 입지 특성과 주변 주거환경을 고려한 특화 설계를 통해 기존 지역 주거단지와 차별화하고, 퇴계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수주에서는 ▲센트레빌 브랜드 경쟁력과 특화 디자인 ▲입지 특성을 반영한 외관·조경·커뮤니티 설계 ▲금융 지원을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스마트 건설기술 및 체계적인 품질관리 역량 등이 주요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사업지는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수도권 주요 주거지역에 위치한다. 경춘선 퇴계원역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경쟁력과 동부건설의 주택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퇴계원의 입지와 미래가치를 충분히 살린 차별화된 상품과 높은 품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센트레빌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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