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지방정부 출품작 50점 대상 온라인 투표
국민평가·전문가 현장평가 합산해 최종 순위 결정
2026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포스터. ⓒ산림청
산림청이 오는 20일까지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출품한 무궁화 분화 50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평가를 진행한다. 국민평가와 전문가 현장평가 결과를 합산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대통령상 등을 시상한다.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온라인 국민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품평회에는 서울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인천시, 대전시 등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출품한 무궁화 분화 50점이 경쟁한다.
심사는 전문 심사단이 각 지역 행사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평가와 국민 선호도를 반영하는 온라인 평가를 병행한다. 최종 순위는 국민평가와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우수한 무궁화 분화를 출품한 기관에는 대통령상 등 총 5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전국에서 무궁화 관련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 국민평가는 오는 20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출품작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무궁화 분화에 투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한다.
안병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는 우리 역사와 함께해 온 나라꽃이자 우리 민족의 긍지”라며 “나라꽃 무궁화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응원할 수 있는 온라인 국민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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