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7도 '찜통 더위'·중부 최대 50㎜ 비…휴가철 운전, '이 수칙' 지켜야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7.26 05:00  수정 2026.07.26 05:00

아침 최저 기온 22∼26도, 낮 최고 기온 29∼37도

ⓒ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 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북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50㎜ ▲강원도 10~50㎜ ▲충북 5~40㎜ ▲대전·세종·충남 5~30㎜ ▲대구·경북 5~40㎜ ▲전북 5~30㎜ ▲제주도 5~1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29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 무리하지 말고 '이것' 지켜야


한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바다나 산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좁은 좌석에서 경직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데, 심해질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이나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2시간 운전, 15분 휴식' 원칙을 실천해야 한다. 차량이 밀린다고 무리하게 운전하기보다는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에서 쉬면서 허리를 돌리는 등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운전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등받이 각도는 100∼110도로 유지하고, 엉덩이는 등받이에 가깝게 붙여 앉아야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동승자와 대화를 통해 무료함을 줄인다. 또 물이나 커피, 졸음 방지 껌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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