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동 쿠팡물류 15센터에 화재.."소화기로 자체 진화"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7.23 09:38  수정 2026.07.23 09:39

인천 쿠팡 제32물류센터 이어 또 화재 발생

119 소방차 ⓒ연합뉴스

인천 쿠팡 제32물류센터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 15물류센터의 6층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냉동창고 렌탈 밑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는 물류센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소화기로 진압된 상태였다"며 "현장 조치를 완료한 뒤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서는 지난 18일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109여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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