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6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16 16:29  수정 2026.07.16 16:29

인권 증진·공간 개방 등 3개 분야

부산항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항만 현장 근로자와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BPA는 국민과 현장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과제를 발굴해 눈높이에 맞는 혁신 성과를 내고자 17일부터 ‘2026년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공모 주제는 총 세 가지 영역이다. 부산항 해양레저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참신한 구상, 부산항 현장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 부산항과 BPA가 관리하는 공간·서비스 개방에 관한 자유 제안이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BPA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BPA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 등을 기준으로 총 7점의 우수 제안을 가려낼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국민이 꿈꾸는 부산항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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