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문인력 전세피해 상담 맡는다…69명 채용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7.16 09:12  수정 2026.07.16 09:12

전국 14개 지역 영업부서 배치

주택보증·전세지원 상담 담당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경. ⓒ데일리안DB

전세피해 지원과 주택보증 상담을 담당할 시니어 상담사 69명이 전국 현장에 배치됐다. 신노년 세대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전세 관련 상담 서비스 확대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1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연계해 시니어 상담사 노인일자리 69개를 창출했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현장실습훈련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시니어 상담사는 보증가입, 보증이행, 채권회수 상담을 비롯해 전세피해지원, 전세주택 관련 상담 업무를 맡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서민 주거안정 지원 업무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상담사는 서울 33명, 경기 9명, 인천 7명, 부산 5명, 대전 5명, 광주 4명 등 전국 14개 지역 영업부서에 배치됐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14일부터 2027년 7월 13일까지 1년이다. 근무 형태는 주 5일, 하루 8시간으로 주 40시간 근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 상담사 75명을 채용한 데 이어 2년 연속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노인 인력 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된 상담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관리도 강화해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