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참여…지역 밀착형 나눔 확산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료를 알리며 대국민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더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여름 나눔 캠페인에 247억원이 모였다. 기업과 팬덤, 개인 기부자까지 참여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이 마련됐다.
1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31일간 진행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캠페인 기간 모금액은 2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회가 참여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밀착형 나눔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은 경주월드가 새롭게 가입하면서 777호를 달성했다. 제주막걸리와 LG화학 청주공장도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개인 기부도 잇따랐다. 부산, 전북, 대구, 경북 등 전국 각지의 임영웅 팬클럽 일부는 모두 2404만원을 기부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김종훈 씨는 1억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에 동참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을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