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저소득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보양식 행사 개최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15 13:35  수정 2026.07.15 13:35

초복 맞아 거동 불편 어르신 100명에게 보양식 직접 지원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 안내로 어르신 복지 정보 제공

김경대 용산구청장,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 확대 약속

14일 한강로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보양식 나눔 행사ⓒ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14일 한강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보양식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강로동 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했으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 추천자 등 총 280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이 중 180명이 현장을 찾아 행사에 직접 참여했고, 거동이 불편한 100명에게는 행사 후 보양식 교환권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 유튜브 허위정보와 가짜뉴스 구별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와 서비스 내용,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 후에는 참석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양식 교환권과 호두정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동시에 디지털 안전교육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보를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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