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제35회 강남구민의 상 후보자 모집…8월 7일까지 접수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06 09:26  수정 2026.07.06 09:26

봉사·기부·경제 등 12개 부문에서 수상자 선정 예정

5년 이상 거주 또는 소재 법인·단체 대상 시상

최고 영예 구민대상 포함 10월 시상식 개최 예정

강남구청ⓒ강남구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제35회 강남구민의 상 후보자 공모를 시작했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8월7일까지 추천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민의 상은 올해 35회째로, 봉사·기부·지역경제·미래인재 등 1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공적을 세운 1명에게는 구민대상이 수여된다.


부문별로는 용감한 구민상, 모범 가족상, 미래 인재상, 봉사상, 모범 경제인상, 아름다운 기부상, 평화안보상, 특별상 등이 있다. 각 상은 생명 구조, 가족공동체, 청소년·청년 리더십, 이웃사랑,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 평화안보, 특별 공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기준 5년 이상 강남구에 거주한 주민 또는 5년 이상 소재지를 둔 단체·법인이다. 동일한 공적으로 이미 구민의 상을 받은 경우나, 다른 공적으로 수상한 뒤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된다.


추천은 구청 부서장, 동장, 관계기관·단체장 등이 할 수 있으며, 일반 구민이 추천하려면 15명 이상의 공동 추천이 필요하다. 추천서, 공적 증빙자료,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등이 제출 서류로 요구된다. 접수는 전자우편, 우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강남구는 9월 중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민의 상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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