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도심 물놀이장 4곳 8월30일까지 운영…7월 강마을어린이공원 추가 개장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06 09:01  수정 2026.07.06 09:01

워터 슬라이드와 풀장 갖춘 가족 맞춤형 물놀이 공간

매일 용수 교체와 안전요원 배치로 위생과 안전 강화

8월30일까지 운영, 방학 기간 평일에도 이용 가능

목화마을마당 물놀이장ⓒ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도심 내 공원 물놀이장 4곳을 8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 목화마을마당, 원지어린이공원, 신우어린이공원에 마련됐다. 7월 중에는 강마을어린이공원이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각 시설에는 물 분사 터널,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쉼터가 설치돼 있다. 얕은 수심으로 유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영등포구는 관리 요원을 2인 1조로 배치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하는 등 위생과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15일마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기적 소독과 부유물 점검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방학 기간에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며, 그 외 기간에는 주말에만 개장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공원 물놀이장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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