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후보, “지역에서 쓰고, 머물고, 함께 살아가는 기본사회 만들 것”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6.05.26 10:11  수정 2026.05.26 10:11

‘지역 곳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

지난 5월 20(수),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참여했다. 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천 서약에서 전 후보는 “주민과 함께 화상 경마장을 폐쇄했던 것처럼,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역동적인 서구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문학 후보는 “지역의 순환경제를 위해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관광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지역문제 해결의 전략 재원화하며, 지역화폐로 골목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서구 경제의 기반을 전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속가능관광포럼 공동대표인 권선필 목원대 교수와 전문학 후보

이에 대해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이번 매니페스토 정책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당선 후 협약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약한 후보들의 당선으로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전문학 후보는 "대전광역시 서구의원과 대전광역시의원, 황명선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서구 운영에 반영하겠다"라며, "▲어린이 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구형 참여소득 도입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및 둔산지구 스마트 재건축 ▲서구 베테랑주식회사 설립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사이버주민증·생활인구 도입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정책을 연계한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단체장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권선필 목원대 교수와 정석윤 법무법인 원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서약을 통해 지방정부가 기부, 관광, 소비를 하나의 지역경제 순환 구조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앞으로 데일리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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