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 31도·대구 33도…주말 전국 초여름 더위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5.16 17:22  수정 2026.05.16 17:22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 무난…낮 체감온도 31도 안팎

일교차 15도 안팎 벌어져…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일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와 야외활동하기에는 무난하겠지만 강한 햇볕과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치솟을 것으로 관측됐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인천과 부산은 27도, 제주는 2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야외활동 여건은 좋다. 다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아침·저녁 옷차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7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지는 시기로 바닷물 높이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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