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아파트서 고교생 2명 사망…경찰 조사 중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5.15 11:09  수정 2026.05.15 11:09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져

또래 친구 사이…학업 문제 등으로 힘들어 해

경찰 로고. ⓒ연합뉴스

전남 목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섰다.


15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9분쯤 목포시 한 아파트에서 A(16)양과 B(17)양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두 사람은 또래 친구 사이로 평소 학업 문제 등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아파트 13층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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