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日 총리 "방중 일정 마친 트럼프와 전화회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15 23:31  수정 2026.05.15 23:31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3월 19일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 AP/뉴시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방중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15일 저녁 취재민을 만나 “경제 안보를 비롯해 중국을 둘러싼 여러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 교환했다”며 “이란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의사소통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부에 말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는 미국에 큰 도움을 받았고 이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며 “흔들림 없는 일·미 동맹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전용기에 탑승한 후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미·중 정상회담 뒤 양국 정상이 통화 회담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모든 방중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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