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매우 유감"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5.20 13:31  수정 2026.05.20 17:50

"마지막까지 합의에 최선 다해달라"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는 20일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최종 시한 전이라도 한국 경제에 미칠 우려를 고려해 마지막까지 노사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결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노위는 이날 "중노위는 20일 삼성전자 노사에게 조정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안에 대해 노측은 수락했고, 사측은 수락 여부에 대해 유보라고 말하며 서명하지 않아 2차 사후조정은 불성립됐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조정 결렬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21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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