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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탄풍경, 레게풍 ‘해변의 여인’으로 컴백…첫 군무 도전


입력 2020.07.01 09:41 수정 2020.07.01 09:4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withHC ⓒwithHC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신곡 ‘해변의 여인’으로 돌아온다.


자전거 탄 풍경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해변의 여인’을 발매한다.


‘해변의 여인’은 1971년 나훈아가 발표한 팝 발라드 넘버로, 자전거 탄 풍경은 원곡 느낌을 살리면서 그룹이 가진 포크 감성을 더했다.


편곡에 참여한 강인봉은 “팝 발라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나훈아의 원곡을 소프트 레게풍으로 편곡해 경쾌함과 세련된 감각을 살렸다”고 밝혔다.


또 자전거 탄 풍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쳐있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군무에 첫 도전한다.


한편 강인봉, 송봉주, 김형섭으로 구성된 자전거 탄 풍경은 포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포크록 밴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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