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의 ‘나솔사계’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19기 현숙이 자신의 사생활을 방송에서 허락 없이 공개했다며 제작진을 공개 비판했다.
29일 현숙은 이 날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렉카’도 아니고 방송국에서 이게 맞느냐”며 “해당 회차 출연자도 아닌 일반인의 사진을 허락 없이 사용하고, 당사자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기정사실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영수가 출연해 제작진과 인터뷰를 나누던 중 “19기 현숙과 연애했었다”고 말했다. 방송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과 ‘나는 솔로’ 출연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이에 대해 현숙은 “사귀었다고 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며 “설사 교제했다고 하더라도 개인 SNS에 올린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반발했다.
이어 “방송 출연 당시에는 계약 관계가 있으니 편집 등을 참았지만 이번 일은 다르다”며 “남의 인생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고 토로했다.
또 “제작진 연락처도 몰라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잠이 안 온다. 진짜 죽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현숙의 글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제작진의 사진 사용 방식과 8기 영수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방송 이후 다이어트 성공 근황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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