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2026년도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참여 시민 모집

수원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01 09:42  수정 2026.10.01 09:42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2026년도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홍보물.ⓒ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2026년도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주소지가 수원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도 참여해 수원의 도시정책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 폼(홍보물 큐알(QR) 코드 스캔), 새빛톡톡(신청접수)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우편(수원시청 도시계획과)으로 신청해도 된다.


2012년 ‘수원의 미래,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간다’라는 취지로 출범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주요 도시 정책과 이슈를 논의하고 수원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다.


시민 의견 수렴·토의를 바탕으로 시민이 바라는 수원시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시민계획단은 시민 공모, 시민단체 추천 등으로 선정한다. 시민·시의원·시민단체·학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법정계획인 수원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영흥공원 조성, 롯데몰(현 타임빌라스 수원) 개점 시기 등 수원의 주요 현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했다. 지난해에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완성을 위한 전략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을 그리다’를 주제로 논의한다. 2026년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는 11월 4일 오후 3시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 이동노동자 연계형 쉼터 푯말.ⓒ수원특례시 제공

이동노동자 휴식 보장 위해 '이동노동자 연계쉼터' 시범 운영


시는 이동노동자들이 업무 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12월 31일까지 ‘이동노동자 연계형쉼터’를 시범 운영한다.


연계형쉼터는 별도의 쉼터 시설을 조성하는 대신 이동노동자 이용이 많은 편의점 등 기존 생활 인프라를 활용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동노동자의 접근성을 높이면서 시설 조성에 필요한 공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장안구 3개소, 권선구 2개소, 팔달구 3개소, 영통구 2개소 등 4개 구 권역 편의점 10개소를 연계형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배달·퀵서비스·대리운전·택배 노동자를 비롯해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업무 특성상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다.


이동노동자는 지정된 점포의 내·외부 휴식 공간과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활용해 잠시 쉬거나 휴대전화 등을 충전할 수 있다. 시는 이용자가 연계형쉼터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점포에 지정 현판을 설치하고 급속충전기 1대도 지원한다.


시는 이동 노동자의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발굴하고 현장 조사와 점포주 의견 수렴을 거쳐 참여 점포를 선정했다.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 현황과 이용자·점포주 의견 등을 수렴하고, 운영 결과를 분석해 2027년 연계형쉼터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