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화확소재·전자재료 등 R&D 과제 소개
기술 개발 현황·사업화 가능성·경쟁력 등 집중 논의
코오롱인더스트리가 9월 30일 서울 마곡 엠시그니처 빌딩에서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Tech Forum 2026'을 개최했다. 사진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케미칼 사업본부 이정준 본부장이 R&D 전략을 발표하는 모습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업부문의 핵심 기술과 연구개발(R&D)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협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곡 엠시그니처 빌딩에서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 포럼(Tech Forum) 2026'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산업자재와 화학소재, 전자재료 등 주요 사업 영역에서 진행 중인 R&D 과제들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기술 개발 현황뿐만 아니라 향후 적용 분야와 사업화 가능성, 경쟁력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자재,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억하고 행동하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미래 산업 변화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들도 발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발굴된 협업 과제를 후속 R&D와 사업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부문별로 축적해 온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고부가 소재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개발본부장 박준효 전무는 "이번 기술공유회는 각 사업부문이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문화를 바탕으로 미래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속 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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