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부담에도…코스피, 외인 ‘사자’에 1%대 상승 [시황]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9.30 09:44  수정 2026.09.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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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외인 매수에 오름폭 확대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에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9.80포인트(1.02%) 오른 6940.6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2.66포인트(1.06%) 높은 6943.47로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60억원, 10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43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83%)·SK하이닉스(3.06%)·SK스퀘어(3.58%)·삼성전기(0.79%)·LG에너지솔루션(0.4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0.49%)·현대차(-0.71%)·삼성바이오로직스(-1.01%)·KB금융(-1.10%)·삼성생명(-1.03%)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2포인트(1.13%) 오른 859.4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98포인트(0.59%) 높은 854.78로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327억원 사들이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2억원, 10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심텍(-0.99%)과 HLB(-0.37%)를 제외한 8종목이 오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5.15%)와 주성엔지니어링(3.60%)·원익IPS(3.68%)·레인보우로보틱스(2.64%)·에코프로비엠(2.45%)·에코프로(1.65%)·리노공업(1.50%)·알테오젠(0.20%) 등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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