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반려동물과 가을 피크닉…‘함께하개냥’ 열린다

평택 =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9.29 11:18  수정 2026.09.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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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행동상담·어질리티부터 입양 캠페인까지

‘제3회 평택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한다.


평택시는 다음 달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제3회 평택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 함께하개냥’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반려동물과 피크닉을 결합한 ‘함께하개냥-펫크닉’이다.


행사장에는 피크닉 공간과 파라솔 구역을 마련해 반려견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동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료 건강검진과 미용 서비스를 비롯해 반려동물 행동상담, 어질리티 체험 등이 운영되며,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벼룩시장도 열린다.


유기동물 입양을 알리는 홍보와 책임 있는 반려생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체험형 행사를 넘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복지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한다는 취지다.


지역 전문기관과 교육기관도 힘을 보탠다.


평택시 수의사회와 국제대학교 등이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올바른 반려문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면서 책임 있는 반려문화와 동물복지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반려가족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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