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이준영, 송강 향한 매서운 질책…장규리는 ‘멈칫’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9.26 14:41  수정 2026.09.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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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10분 방송

‘포핸즈’에서 배우 이준영, 송강, 장규리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26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9회에서는 지휘자 최정요(이준영 분)의 매서운 질책에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그의 매니저 홍재인(장규리 분)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포핸즈’ⓒtvN

학창 시절 더없이 가까운 친구였던 강비오와 최정요, 홍재인은 스물일곱이 돼서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강비오는 9년 만에 돌아온 최정요의 지휘자 데뷔 무대에 피아니스트로 나섰고 최정요는 강비오의 슬럼프 극복에 힘을 보탰다. 홍재인 또한 이들의 음악에 찬사를 보내며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포핸즈’ 측에 따르면 이번 협연을 앞두고 세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돌기 시작한다. 최정요가 돌연 강비오의 연주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가 강비오는 물론 홍재인까지 의아하게 만든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의 심각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미소 한 점 없이 자리에 앉아 강비오를 바라보는 최정요와 그런 최정요를 차가운 얼굴로 응시하는 강비오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두 사람의 하모니를 들을 때마다 늘 미소를 보였던 홍재인은 인상을 찌푸린 채 상황을 살피고 있다.


서로를 향한 애정부터 질투와 경쟁까지. 다양한 감정을 소화 중인 세 청춘이 어떤 변화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핸즈’ 9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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