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10월 부동산 세무설명회 개최…양도세·재개발 쟁점 설명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23 08:58  수정 2026.09.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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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핵심 절세 사례와 재개발 세무 쟁점 집중 설명

국세청 연계 전문가 강연과 1대1 맞춤형 세무상담 제공

온라인 및 유선 접수로 구민 300명 선착순 참가 모집

ⓒ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부동산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의 부동산 세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8월 세제개편안 발표와 함께 양천구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주택 관련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천구는 올해 처음으로 부동산 세무 분야에 특화된 설명회를 준비했다.


설명회는 국세청의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교실’과 연계해 진행되며, 강연은 국세공무원교육원 납세자 세법교실 외부교수이자 ‘부동산절세시대’ 저자인 김리석 회계사가 맡는다. 강연에서는 양도소득세 등 주요 세목의 개념, 1세대 1주택 비과세 및 특례, 일시적 2주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 유의사항,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의 세무 쟁점과 절세 방법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진다.


설명회 후에는 사전 신청자 15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세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에서는 개인별 상황에 맞춘 양도소득세 등 세무 관련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참여는 부동산 세금에 관심 있는 양천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배너, 안내문의 QR코드, 또는 전화(02-2620-3202, 3259)로 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세금이 주민의 삶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변화하는 세제에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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