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0일 왕이 中 외교부장 靑서 접견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8.18 15:00  수정 2026.08.18 15:01

中 왕이 19∼20일 방한

靑 "한중 관계 및 역내 정세 논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도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0일 방한하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청와대에서 접견한다. 왕 부장은 19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왕 부장과의 만남에서 한중관계 발전 방향 및 역내 정세 등에 대해 평가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안부를 전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왕 부장의 회담 및 오찬도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한중관계,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왕 부장은 또 19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도 갖는다. 한중 외교장관은 회담에 이어 공식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왕 부장이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것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