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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0일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솔루션 사업과 관련해 "상반기 중 수주 금액이 이미 6000억원을 넘어 현재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연말까지 수조원 수준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급격히 성장하는 관련 수요 대비 기존 공급망의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사업자들이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 공급 역량을 갖춘 신규 공급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있는 것이 수주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납품이 진행 중인 고객사들로부터 제품 품질과 적기 공급 역량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생산능력 확충을 추진해 수주 물량에 적기 대응하고 해외 고객사 대상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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