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항공역학" 초등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24 09:08  수정 2026.07.24 09:08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가 항공역학 강연과 시연 진행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 8월 11일 개최

8월 2일까지 신청 접수, 100명 추첨으로 참가자 선정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 미래교육재단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항공역학을 체험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 파일럿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등포구가 매달 진행하는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의 다섯 번째 행사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가 강연과 시연을 맡는다. 위플레이는 세계 대회 우승 경력과 TV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 잘 알려진 팀이다. 참가자들은 국가대표의 곡예비행 시연을 관람하고, 항공역학 원리를 적용한 종이비행기 접기와 날리기 실습,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1팀당 학부모 1인과 자녀 1인으로 구성된다. 총 100명(50팀)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8월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4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종이비행기를 통해 과학적 탐구심을 기르고, 가족들이 방학 기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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