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주방 넘어 욕실로…'하츠바스' 사업 확대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7.16 09:38  수정 2026.07.16 09:38

전해수·UV 듀얼 살균과 림리스 설계 적용

하츠바스 출범 3년 만에 전국 70개 전문 대리점 확보

하츠바스 루체오 슬림ⓒ하츠

하츠가 욕실 브랜드 ‘하츠바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욕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하츠는 2023년 주방가전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공간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츠바스를 론칭한 뒤 욕실 환풍기와 양변기, 세면기, 비데, 수전, 욕실 액세서리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대표 제품은 비데일체형 양변기 ‘루체오슬림’이다. 전해수와 UV를 결합한 듀얼 자동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노즐을 자동으로 관리하며,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노즐을 탑재했다.


사용 전후 노즐 자동 세척과 살균 기능도 지원한다. 오염이 쌓이기 쉬운 테두리를 없앤 림리스 설계를 적용해 청소 편의성을 높였고, 초슬림 프레임으로 공간 활용도도 강화했다.


무선 리모컨을 통해 수온과 온풍, 변좌 온도는 각각 4단계, 수압은 3단계, 노즐 위치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피부감지 센서를 적용해 착석 시에만 기능이 작동하도록 했으며 온열 시트와 온풍 건조 기능도 탑재했다.


정전 시에는 비상 전원을 이용해 급수 등 필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에코 절전 기능과 절수 1등급도 적용했다.


하츠 관계자는 “주방가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공간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욕실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하츠바스를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츠바스는 출범 약 3년 만에 전국 70개의 욕실 전문 유통 대리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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