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청소년 밴드동아리 음악축제 참가팀 모집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14 09:10  수정 2026.07.14 09:10

8월2일까지 마포구 중·고교 밴드동아리 참가 신청 접수

전문 음향·조명·무대 지원받아 8월29일 홍대 거리 공연

관객과 호흡한 1개 팀 긍정 밴드로 선정 예정

ⓒ마포구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8월29일 홍대 거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스쿨 樂(락) 스트리트'에 참가할 청소년 밴드동아리 10개 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홍대 거리에서 중·고등학생 밴드가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동아리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청소년활동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자유곡과 미션곡 각 1곡씩의 공연 영상, 팀 소개, 단체사진을 준비해 전자우편(mycc2651@naver.com)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8월2일까지다.


지난해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스쿨 樂 스트리트'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청소년 밴드ⓒ마포구

제출된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팀이 선발되며, 결과는 8월11일 개별 안내와 함께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공개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전문 공연장 수준의 음향, 조명, 무대와 동아리 연습실이 무료로 지원된다.


공연은 8월29일 홍대 거리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각 팀은 10분 이내로 자유곡 1곡과 관객 참여가 가능한 미션곡 1곡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호흡이 가장 뛰어난 1개 팀이 '긍정 밴드'로 선정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홍대 거리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관객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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