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9 13:58 수정 2026.07.09 13:59조직력·투지 앞세워 압도적 경기력
K리그 U12 챔피언십 출전
안산그리너스FC U12 선수들ⓒ안산 그리너스제공
안산그리너스FC U12가 전국초등축구리그 전반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동섭 감독이 이끄는 안산그리너스FC U12는 2026년 전국초등축구리그에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7전 전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매 경기 유기적인 팀플레이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선보이며 단 한 차례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산그리너스FC는 유소년 선수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축구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구단은 U12 선수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해 향후 안산그리너스FC와 한국 축구를 이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섭 감독은 “리그 7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치며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돼 감독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은 만큼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후반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장 배준우는 “감독님과 코치진,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남은 후반기 리그와 K리그 챔피언십에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 U12는 오는 14일부터 경북 영덕 일원에서 열리는 K리그 U12 챔피언십에 참가해 전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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