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취소 방식 전환·민주 당권 경쟁·국힘 원내대표 선출 집중 점검
ⓒ데일리안
정치부의 엠바고가 다시 풀린다.
데일리안TV 정치시사 토크쇼 ‘용산의 부장들 : 엠바고 해제’가 10일(수) 오전 10시30분 유튜브 채널 ‘델랸TV’에서 여덟 번째 생방송을 한다. 정도원 데일리안 정치부장과 홍종선 연예부장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의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해부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내세우며 집권 2년차를 선언했다.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내준 다음날 ‘전진’을 천명한 타이밍이 성찰보다 앞선 회견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공소취소 처리 방식을 두고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 “국회가 정하는 게 낫다”고 밝힌 대목이 의지 포기인지 방식 전환인지가 이날 방송의 핵심 분석 포인트다.
두 번째 의제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불붙은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총리직을 내려놓고 당으로 복귀해 당권에 도전할 의사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번 재보선으로 국회에 재입성한 송영길 의원도 정청래 현 대표를 향해 서울시장·평택을·북갑 패배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친명 대 친청의 헤게모니 싸움이 집권 2년차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정도원 부장의 해석이 나온다.
세 번째 의제는 국민의힘의 향방이다. 6·3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4대 12로 패했음에도 장동혁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빌미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격에 나서며 거취 논란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방송이 한창인 시각 국회에서는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진행된다. 김도읍·정점식·성일종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지방선거 이후 당권파와 쇄신 세력 간 세력 구도를 가늠하는 리트머스지가 된다. 방송 중 결과가 나오는 즉시 정치부장의 즉석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치 무대가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사이, 홍종선 연예부장은 드라마 ‘오십프로’를 들고 나온다. 남한 국정원 요원과 북한 공작원이 인생의 반을 살아온 채 다시 마주하는 이야기로, 오정세·신하균의 맞대결이 핵심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