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즘, 데일리 아웃도어형 선글라스 ‘어반쉐이드’ 출시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5.28 16:38  수정 2026.05.28 16:40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 브리즘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은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데일리 아웃도어형 스포츠 선글라스 라인 ‘어반쉐이드(Urban Shad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리즘의 3D 맞춤 설계 및 초경량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 스포츠 선글라스가 가졌던 도수 렌즈 적용의 한계와 일상 착용 시 디자인적 부담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러닝과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이 대중화되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웨어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스포츠 선글라스는 렌즈 곡률이 강해 도수 렌즈 적용 시 시야 왜곡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하기 쉽고 과도하게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브리즘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근길 운전부터 주말 액티비티까지 하나의 안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Athleisure) 아이웨어’인 어반쉐이드를 기획했다.


특히 렌즈 커브와 프레임 커브를 분리하는 설계를 도입해 렌즈는 일반 도수 가공이 가능한 평탄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프레임 자체는 입체적으로 설계해 얼굴을 감싸는 실루엣과 차광 효과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도수 사용자도 시야 왜곡 부담 없이 스포츠 무드의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면 3D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얼굴형에 맞춰 템플 길이와 피팅 균형을 설계해 흔들림 없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프레임에는 3D 프린팅 폴리아미드(PA11·PA12) 소재를 적용해 초경량 특성과 탄성을 높였으며 템플 안쪽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을 적용했다.


디자인은 정면에서는 클래식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측면으로 갈수록 두상을 감싸는 ‘소프트 랩어라운드(Soft Wrap-around)’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레임 양 끝이 얼굴 측면까지 확장되는 구조로 자외선과 바람 유입을 차단하며 템플 끝부분에는 스포츠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모듈형 홀을 적용했다.


이번 라인업은 직선적인 프레임 라인을 강조해 역동적인 감성을 담은 ‘포르테(FORTE)’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러닝·라이딩에 최적화된 ‘브리오(BRIO)’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브리즘 관계자는 “어반쉐이드는 스포츠 선글라스의 기능성과 브리즘의 개인 맞춤 설계 기술을 결합해 일상과 액티비티를 연결하는 제품”이라며 “도수 사용자도 보다 편안하게 스포츠 스타일 아이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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