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연극 ‘향수의 덫’이 무대에 올려진다.
연극 '향수의 덫' 서리나 작·연출, 유지태 총괄 프로듀서 ⓒ
유지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창우극장에서 공연되는 ‘향수의 덫’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작품은 신진 연기자 및 창작자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창작진에는 유지태와 함께 영화와 공연을 오가며 감각적인 작업을 이어온 서리나 작·연출이 작품을 이끈다. 여기에 성기완 음악감독, 신승렬 무대감독, 김진우 조명감독 등이 힘을 보탠다.
출연진으로는 윤희수, 민현지, 윤은석, 김헌주, 이준하, 정지현, 배현서, 정세영, 배민준, 손건, 김지성, 김하린, 서예원, 노영민 등이 이름을 올렸다.
ⓒ
‘향수의 덫’은 사람의 눈을 마주치는 순간 타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주인공 진주를 중심으로, 30년 전 미제 살인사건과 오래된 가족의 비밀을 따라가는 감성 미스터리 음악극이다. 제작사는 “오래된 음악의 잔향과 미스터리한 정서, 배우들의 생생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현실과 기억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는 연극 2004년 ‘해일’을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한 후 2005년 ‘육분의 륙’, 2007년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에서 연기 및 원안, 제작을 하기도 했다. 최근엔 영화 연출까지 발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