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돌’ 차준환, ‘나 혼자만 레벨업’ 성진우 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5.27 10:36  수정 2026.05.27 10:36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라이브아레나는 “차준환은 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에서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웹소설과 웹툰, 게임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메가 히트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다. 2025년 초연 당시 스케이팅과 영상 기술의 결합으로 호평을 받은 이후 관객의 요청에 따라 재연이 결정됐다.


이번 이번 공연은 초연보다 서사와 퍼포먼스 요소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차준환은 특유의 표현력과 기술을 통해 인류 최약체에서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무대에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차준환은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자타공인 기술적인 부분과 예술적인 부분의 밸런스가 잘 이루어진 ‘완성형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이번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티켓 오픈은 6월 5일 오후 3시,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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