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43.0% 오세훈 42.6%…0.4%p차 '초박빙' [조원씨앤아이]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5.21 20:49  수정 2026.05.21 20:50

오세훈, 서북·서남·동남권서 우세

정원오는 동북권서 오 후보에 앞서

무당층 중 38.5%는 '오세훈 지지'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고 있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0.4%p차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9~20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원오 후보가 43.0%, 오세훈 후보는 42.6%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다.


지역별로는 동북권(도봉·강북·노원·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에서 정 후보가 50.2%의 지지율을 얻어 36.1%인 오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 후보는 서북권(종로·서대문·중구·용산·마포·은평)에서 47.9%로 정 후보(41.6%)에 앞섰다.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동작·구로·금천·관악)도 오 후보가 44.6%로 정 후보(39.3%)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도 오 후보가 44.5%, 정 후보 39.1%로 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 오 후보가 38.5%의 지지율을 얻어, 16.3%인 정 후보를 22.2%p 차로 앞섰다.


서울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0%, 국민의힘이 3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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