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났던 제주 카트장서 또...9살 아이 혀 절단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5.20 17:29  수정 2026.05.20 17:29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제주의 한 카트장에서 또 다시 사고가 일어났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전 11시 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카트장에서 "레이싱 카트가 운행 중 구조물에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클립아트코리아

사고 당시 카트에는 9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고 있었으며 코스 경계에 설치된 이탈 방지 타이어와 충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아이의 혀가 3~4cm가량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는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카트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10대 학생이 카트 사고로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뒤 약 20여일 간 치료 받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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