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아닌 실무형·프로젝트형 교육 강화
취업교육·창업 멘토링 등 5개분야로 구성
국방 인재 교육기업 '밀리더스'는 군 전문 미래교육 플랫폼 '밀리테라'(MILITERA)를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리테라는 현역 군인과 전역 예정 장병, 예비역, 군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창업·인공지능(AI)·리더십 교육을 제공하는 국방 특화 플랫폼이다. 군 경험과 군 조직에서 축적한 역량을 사회적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밀리테라
특히 밀리테라는 전역 이후 진로 불안과 군 경력의 민간 연계 부족, 미래 산업 변화 대응 한계 등 현실적인 과제를 보완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또한 기존의 단편적인 공공 전역 지원 서비스를 넘어 국방 및 방산 산업,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인재 가치사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군 진로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방 교육의 범위를 미래 산업과 창업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실무형·프로젝트형 교육을 강화해 ▲군인 취업교육 ▲군인 창업 멘토링 ▲국방 AI·AX 교육 ▲커리어 설계 ▲실무형 자기계발 교육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취업 분야에서는 전역 예정자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 조직 적응 교육, 리더십 브랜딩, 공공기관 및 기업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군 간부 출신 전문가들과 현직 실무진이 참여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창업 분야에서는 군 출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업 아이디어 기획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연계, IR 발표 전략, 브랜딩 및 마케팅 교육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밀리테라는 향후 '군인 창업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사전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검증 과정이 제공되며, 우수 팀에게는 투자 연계 및 사업화 지원도 추진된다.
최근 산업 전반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AI 교육 분야도 강화한다. 생성형 AI 활용 교육,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디지털 전환(DX), AX(AI Transformation) 실무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재균 밀리테라 대표이사는 "군 생활에서 쌓은 책임감과 리더십, 실행력은 사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취업·창업·AI·리더십 교육을 통해 군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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