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신 개그우먼 박민영이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SBS 방송·박민영 SNS 갈무리
박민영은 과거 '웃찾사'의 인기 코너 '극과 극-섹시와 보이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개그우먼으로 몸매를 강조한 콘셉트와 캐릭터로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 2022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민영은 "짧고 타이트한 의상 때문에 악플과 비난이 많았다"며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성형을 하지 않아 볼륨감을 강조하려고 양말이나 휴지를 넣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어 자괴감이 들었다"며 "무대 뒤에서 울다가 바로 올라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웃찾사' 폐지 후 배우와 쇼호스트 등으로 활동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며 정치 활동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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