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횡성 안흥면 찾아 간담회
준보훈병원 건의에 "최우선 과제 검토"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횡성군 안흥면을 방문해 참전유공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진태 캠프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배우자 승계 공약을 발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참전유공자 부부를 만난 자리에서 보훈 예우 확대를 약속한 것이다.
김 후보는 8일 횡성군 안흥면을 방문해 참전유공자 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월 6만 원인 강원특별자치도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유공자 유고 시 그 배우자에게도 수당이 승계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앞서 민선 8기 도정에서도 참전명예수당을 3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뿐 아니라 오랜 세월 곁을 지켜온 배우자분들의 삶 또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며 "배우자 승계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지켜야 할 자식 된 도리이자 효도"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고령의 보훈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준보훈병원' 지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강원의 아들 김진태가 아버님의 자부심을 지키고, 어머님의 노후를 챙기는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했다. 또한 준보훈병원 지정 건의에 대해서는 "보훈 가족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지난 7일 춘천 '효사랑 세족식'을 시작으로 이날 횡성 보훈 간담회까지 이어지는 효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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