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김문수, 240㎞ 강행군에도 지친 기색 無…경기·충청 민심에 '큰절'
성남~수원~화성~천안~세종~청주~대전
'승부처' 수도권·중원 누비며 표밭 다져
'청렴 결백' 강조…반명 정서 끌어올리기
GTX·행정수도 공약으로 '행정 능력' 부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비 내리는 경기·충청 지역에서 시민들을 향해 수 차례 '큰절'을 올렸다. 궃은 날씨에도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그는 이날 하루에만 서울에서 대전까지 240㎞ 이상을 이동하며 교통·행정수도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과 만났다. 7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의 얼굴에선 지친 기색이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 이를 방증하듯 남자 어린이를 목말을 태워 유세 현장까지 100m 남짓 걸었다.김문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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