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승호 삼전 초기업노조 위원장 '장인 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 수사 착수 등 [10/6(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10.06 17:40  수정 2026.10.06 17:4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최승호 삼성전자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뉴시스

▲경찰, 최승호 삼전 초기업노조 위원장 '장인 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 수사 착수


장인이 운영하는 업체와 수억원대 물품 거래 의혹을 받는 최승호 삼성전자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 위원장을 고발한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이날 불러 고발인 조사에 나섰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달 10일 배임·업무방해 혐의로 최 위원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고 서울청은 이 사건을 노원경찰서에 배당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최 위원장이 공동투쟁본부 활동 당시 본인의 장인 회사에 조끼를 발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가족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부캉이’ 정체, 멸종위기종 암컷 ‘흑상어’였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의 정체가 대형 어종인 흑상어(암컷)로 밝혀졌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은 6일 부캉이를 정밀 관찰한 결과, 최종적으로 흑상어(Dusky shark)로 판정했다.


지난달 18일 처음 목격된 부캉이는 외형상 흉상어속에 속하는 무태상어나 흑상어일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두 어종은 겉모습이 유사해 맨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 사이에 융기선을 기준으로 구분한다.


수과원은 근접 촬영 영상을 정밀 분석해 등지느러미 사이에 뚜렷하게 발달한 융기선을 확인하고 흑상어로 종을 특정했다.


▲"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금메달 병역특례, 평등권 침해 소지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755]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혜택 관련 발언과 전역모 사진을 계기로 체육요원 제도의 형평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법조계에서는 특정 국제대회 성과만 인정하는 기준에 평등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견해와, 국위 선양을 한 선수의 활동을 보장하려는 시혜적 조치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경기 후 일부 선수들의 병역 혜택 관련 언행이 논란을 불렀다. 주장 이기혁은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면 입대까지 9일이 남았을 것이라고 밝힌 뒤 "군대 안 갑니다"라고 말했다.


양민혁 역시 병역 혜택을 두고 "그거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박승수는 전역모를 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비판이 거세지자 선수들은 4일 사과했다. 양민혁은 병역 혜택이 여러 동기 중 하나였다는 뜻이 잘못 전달됐다고 설명했고, 박승수는 사진을 내리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조롱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대한축구협회도 사과하고 국가대표 소양·윤리교육 강화 방침을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