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6~15도, 낮 최고 기온 23~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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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최저 6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낮겠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내륙·산지와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 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5도, 울산 12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울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24절기 중 17번째…절기 '한로' 뜻과 유래는
한편 24절기 중 17번째 절기인 '한로(寒露)'는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말 뜻 그대로 찬이슬이 맺힌다는 뜻으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라는 점에서 유래했다.
이 시기가 되면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참새는 줄어들며 겨울새인 기러기가 모여든다. 산에는 가을 단풍과 국화가 울긋불긋 핀다. 이 무렵에는 높은 산에 올라가 머리에 수유를 꽂으면 잡귀를 쫓아낼 수 있다고 믿는 미신이 있다.
한로에는 기온이 더욱 내려가기 때문에 그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한다. 때문에 이 시기에 농춘은 타작이 한창이다.
한로를 전후해서는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며 온갖 모임이나 놀이가 성행한다.
한로 무렵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추어탕이다. 벼를 수확하기 전 논물을 빼면 미꾸라지가 땅속으로 파고드는데, 이때 잡은 미꾸라지를 '추어(鰍魚)'라 했다. 깊은 영양을 머금은 미꾸라지를 푹 고아 끓인 추어탕은 가을철 으뜸 보양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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